닭개장

안녕하세요.성주맘입니다
요즘 날씨도 습하고 무덥고 쉬는 주말
가족들 모두 좋아하는 닭개장을 해봤어요
토란대 말려놓은것 불려서 삶고 각종
버섯에 고추넣고 얼큰한 닭개장 한그릇씩
먹여 몸보신 해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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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4마리에 각종 한약제 넣어 삶아
살만 발라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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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 가득 끊였는데 5섯집 나눠 먹으니
얼마 안되네 했던이 동생들이 언니
손이 큰거라네요
사먹으면 국물밖에 없는데 집에서 하니
기름끼도 없구 야채도 많고 맛있다고들
해서 하루종일 불앞에서 더위와 싸웠는데
기분은 행복합니다

초복전에 미리 해주는 선물이라하고
나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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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개장 맛있겠어요^^ 담백하니 전 닭개장이 좋더라구요. 날도 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꼬마들 없는 주말엔 시간 여유가 있어서
만들었어요
누군가 맛있게 먹어주면 좋더라구요
주말 편히 보내세요~^^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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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큰손언니는 다르네
울집은 반마리도 양이 많아 ㅎ

가마솥에 하던 습관이 있어서
손이 자꾸 커져 진짜루 조금씩만
해야지 ㅎㅎ

와 밥 두그릇 뚝딱 비쥬얼!!
진짜 금손이십니다.

과찬이세요~
그냥 음식해서 먹는걸 좋아하다보니
자주 하는편이예요
감사합니다~^^

세상에나~~^^ . 저도 옆집 살고 싶습니다. ㅎㅎㅎㅎ

오세요
맛은 없어도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와우~마지막 사진은 그냥 밥 세그릇 뚝딱이겠어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다섯집이 먹을 양을 하셨다구요? 다섯명이 아니구요?
엄청 손이 크십니다~

시골에서 어머님과 맏며느리로 살아서
음식할때 넉넉히 하게 되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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