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30년산
안녕하세요.성주맘입니다.
오남매가 모일때 주당들을위해 아끼는
술을 가져오는데 이번 추석엔 막내 제부가
발렌타인 30년산을 봉인해제 해서
우와 박수를 쳤습니다
소주파 아버지도 좋은 양주라고 드렸던이
부드럽고 달달하니 맛있다고 하셔서 사위가
드려서 맛이 더 있나보다 했습니다.
부모님께 음식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고
두분 건강하셔서 감사하고 찐하게 한잔 할수
있게 오남매 키워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
드렸던이 힘 들어도 손주들 사위들 잘먹고
이게 사람사는 재미라고 하시는 말씀이
정답같아요
오남매 금융치료 현금봉투 받으시며
매일이 명절이면 좋겠다하셔서 그럼
자식들 쓰러집니다하고 웃습니다~^^
행복한 가정 입니다.
따로 멀리 있어서 못 하는 일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