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선물~^^
안녕하세요.성주맘입니다.
퇴근시간이 비슷한 남동생~~큰누나 저녁이
뭐임?밥 ㅎㅎ 이렇게 답하니 ~~온다네요
아들한테 삼촌오니깐 대충 차리고 있으라고
sos를 했죠
나름 한상 예쁘게 차려놓아서 와우~~울아들
멋지네 못하는 줄만 알고 한번도 안시켰는데
감동이야 했네요
얼릉 파무침만 해서 셋이 맛있게 먹었네요
새해 첫날부터 안바빠 누나집으로 퇴근했어
하니 연말에 선물받았는데 누나만 주는 새해
선물이라며 다른 누나들 한테 비밀이라고 ㅎ
12살 띠동갑 남동생 대학MT때두 데리고
다녔는데 어느새 누나도 챙겨주고 뿌듯하네요
이제 결혼하면 남의 동생이 되겠죠 ㅋㅋ
새해부터 선물도 받고 기분좋게
출발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실남매가 아닌듯한데요? ㅎㅎ
누나가 넷이라 남동생도 힘들겠죠 ㅎㅎ
우아~ 아드님이 엄마 보고배운건가봐용~~ 저희 신랑은 저보다 상 예쁘게 차리더라고요. ㅎㅎㅎ
아들이라 시켜보질 않았는데
제법하더라구요 ㅎㅎ
아들 수준이 고급입니다^^ 부럽습니다 ㅎ
어느새 커있네요~^^
남동생이 큰아들 같은 느낌이네요~ ^^
네 맞아요 ㅎㅎ
즐거운 오후 되세요~^^
아드님이 저보다 나으네요 ㅠㅠ
훌륭한 아들을 두셨습니다. 👍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한다는 말이
맞는말 같아요~^^
엄마 생각하는 맘이 좀 달라졌어요
침이 절로 나오는 저녁 상이네욤..꿀꺽..
멋진 남동생 입니다^^ㅎㅎ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