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준비물, 셀로판테이프.
아이들 하교 시간이 되고
알림장이 바쁘기 시작했어요.
큰 아이 알림장에 미술 준비물이 있더라고요.
셀로판테이프??
아.. 이건 집에 없는데
퇴근하고 사가야겠다 생각했지요.
근데 이 셀로판테이프는 어디로 가서 사야할지
문구점으로 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검색창에 셀로판테이프를 검색하니
스카치 테이프가 뜨네요.
!!!!
원래 셀로판테이프가 맞는 것이고
스카치는 브랜드 이름이라는....
게다가 집에 없는, 제가 생각한 그 것은
셀로판지.
테이프라 했는데 왜 이걸 떠올렸을까...
미술시간이니깐 알록달록한;;
하마터면 비도 오는데
셀로판지를 찾아
헤메고 다닐뻔 했네요. 바보.
난 왜 이걸 몰랐지
셀로판테이프는 집에 있어요
셀로판테이프라고 부르기도 하는군요~
유리테이프까지는 들어봤는데~
전 진짜 오늘 처음 알았어요ㅜㅠ
미원이나 다시다와 같이 실제이름이 아닌 다른걸로 부르는 거죠. 셀로판ㅌ0이프라해서 저도 셀로판지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그니깐요ㅜㅜ 검색해보고 뜨억~ 했어요ㅎ
앗!!! 저도 당연히 셀로판지 생각했어요~
저만 이런거 아니라 위안이 되요ㅋㅋ
그럴수있죠^^~
저도 학교에서 나오는 알림장에 제일 예민해져요^^...
그리고 아이들 관련이야기 쓰실때 태그에 #momscafe 붙여주시면 보팅 추가로 받으실 수 있어요^^
팁 감사해요ㅎ
준비물 확인 못하고 퇴근 후 알게 됐는데
집에 없는거면 진짜 난감해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