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엄마~

in Avle 여성 육아4 years ago

토욜 아침 친정에 폰을 했어요
심심하시면 놀러 오시라고 ~
친정아버진 점심약속이 있으셔서 엄마 혼자 오신다네요
버스로 한시간 거리입니다
11시가 넘어서 친정 엄마 도착^^
모시고 오면 좋으련만 아직은 다닐만 하시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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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냉면을 만들어 드렸어요
얼마나 맛나게 드시는지~
잘 먹었다고 몇 번을 야기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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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이가 강낭콩 익은 것을 뽑아 주더군요
그늘로 옮겨 콩을 따고 쌈채소를 뜯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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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금욜 오후에 수확 해 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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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따고요
친정과 시댁 드릴 거를 나누어 담고 ~
양배추즙을 챙기고 구입해 놓은 보리쌀까지 챙기니 3시가 넘어가더군요
친정으로 출발~
30분 거리를 달려 친정 아버지도 뵙고 잠깐 앉아 숨을 돌리고 시골집으로 왔어요
얼마나 더 이리 오실수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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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입니다 !! ^^ 잘지내시지요?? 냉면 넘 맛있어 보여요 !!!!

어머나~
너무 오랜만이네요~
묵묵히 지키고 있었답니다^^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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