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끼는 낮 두시의 라뽁이
오늘 따라 너무 바빳어요 .. 특별한건 없었는데 왜 그리 바빳는지 모르겠어요
애들 아침 차려주고 나면 전 약 챙겨 먹느라 물로 배가 차요 ㅋㅋㅋ 물을 많이 마셔야지 안그럼 그 약의 쓴 맛이 자꾸 올라와요 ㅎㅎㅎ
배고파서 시간보니 두시 ~
근데 애들 다 퍼주고 밥을 안얹혀 놓은줄 모르고 주걱 들오 밥솥으로 갔다가 급 당황 ㅎㅎㅎ
재빨리 컵떡볶이 냉장고에 있던거에 라면넣고 라뽁이
완성 !! ㅋㅋㅋㅋ
후룩 후루루루룩 면만 다 건져 먹곤 떡과 오뎅은
다 남고 ㅋㅋㅋㅋ 우유 한잔 마시니 세상 배부르네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먹음 살찌는데 ㅠㅠ
더우니까 밥이 별로 먹고 싶지가 않아요 ..
저녁은 잘 챙겨 먹으려구요 ~ 애들을 줘야되니 ㅋㅋㅋㅋ
여러분들도 맛있고 든든한 저녁식사 되세요^^
안녕하세요 iseya님
랜덤 보팅 당첨 되셨어요!!
보팅하고 갈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왕 ^^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