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의 숲
주말 무더위에 아들 델고 갈 곳을 찾아보다 북서울의 숲을 알게 되어 가봤습니당
예전에 드림랜드가 있었던 곳이라고 하네요
대지가 어마어마 구경할게 많은 듯 했어요
도착해서 아이들이 다 젖은 상태로 오길래 수영할 곳 있나하고 물어물어 갔어요 혹시 몰라 여벌을 챙겨왔어용
제법 큰 수영장 ㅋ 아들 엄청 신나고 전 땡볕에 죽을맛
나중에 다시 장비들 제대로 챙겨서 와야겠어용
주차비만 주면 하루종일 놀 수 있는곳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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