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버섯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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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먹고 싶은데 그냥 라면만 먹으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집에 있는 팽이버섯이랑 콩나물도 같이 넣어서 라면을 끓여보았어요.

팽이버섯은 쫄깃한 느낌의 식감이 있고, 콩나물은 아삭감 식감이 있어서 라면이 더 맛있더라구요.

라면만 먹을때는 두 세번 씹으면 부드럽게 넘어갔는데 버섯이랑 콩나물이랑 넣으니 더 많이 씹어야 되서 좋더라구요.

콩나물이랑 버섯까지 넣어 더 맛이 좋은데 양이 두배는 되는 단점이 있더라구요.

그래도 앞으로도 라면 먹을때는 콩나물과 버섯을 꼭 넣어 먹어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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