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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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친구분께서 어머님께 수제비를 해 주신다고 집으로 초대하겼어요.

어머님 혼자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기 힘들셔서 제가 모시고 어머님 친구분 댁으로 갔어요.

교회에서도 만나고 자주 뵈던 친구분이라서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바지락과 감자를 넣고 수제비와 감자전을 해 주셨어요.

수제비를 좋아하는 편이기도 한데 맛도 있어서 두그릇이나 먹었었어요.

어머님 친구분 댁 근처가 친정이라서 어머님은 친구분과 말씀나누고 계시라고 하고 저는 친정엄마께 다녀왔어요.

감자전을 싸 주셔서 친정엄마도 가져다 드렸어요.

엄마도 맛있게 드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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