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과 감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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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 친구분께서 김밥을 싸준다고 해서 어머님과 함께 이모님친구분 댁에 갔어요.

김밥 싸시는 것이 쉽다고 하시더니 저희가 가니 김밥을 많이 만들어 놓으셨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집김밥이라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깁밥을 싸는게 쉽다고 하시며 저희 친정엄마와 아이들과 남편도 주라며 8줄정도 더 만들어 싸주셨네요.

감자를 간 후에 감자채를 올려서 감자전도 만들어 주셨는데 갈아서만 만든 감자전과 달리 씹는 식감이 있더라구요.

점심과 저녁으로 김밥과 감자전으로 먹었어요.

김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남편도 아이들도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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