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치킨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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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서 바람쐬고 싶다고 하셔서 남편이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음료도 먹고 피자나 햄버거 같은 음식도 시켜먹을 수 있는 카페를 찾았더라구요.

컨테이너와 캠핑분위기를 결합한 대형카페더라구요.

치킨버거가 엄청 높이 쌓아져서 와서 크기에 놀랐는데 가격도 싸지는 않았어요.

음료랑 피자랑 치킨버거 시켜서 먹었는데 먹다보니 느끼해서 다 못먹고 포장해서왔어요.

햄버거는 너무 커서 먹기가 불편했어요.

해체해서 먹어야겠더라구요.

사진 찍기에는 좋았던 곳이어서둘째 사진만 많이 찍어주고 왔네요.

대형카페에 가서 제일 수혜를 입은 사람은 둘째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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