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펜션에서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순댓국밥과 소머리국밥 짬뽕이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남편은 소머리국밥을 아이들은 갈비탕을 저와 남편친구는 짬뽕을 시켰어요.

얼큰하고 해물도 가득들어 있더라구요.

어제 맥주를 먹고 잤었는데 해장하기도 좋았어요.

이 가게에 연예인들도 많이 와서 사인을 해 놓고 갔더라구요.

모두 아점으로 잘 먹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