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항공뉴스 - 11월 8일(금)

youngdeuk (71)in Korea • 한국 • KR • KO • 8 days ago

매일 항공 및 여행 산업의 최신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관심을 가질 만한 주요 이슈와 동향을 간결하게 정리해 제공하며, 유익하고 의미 있는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 ‘움직이는’ 대명소노, ‘합병 임박’ 대한항공...LCC 지각변동 가시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시장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의 주요 지분을 인수하면서 LCC 업계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으로 인해 LCC 경쟁 구도가 크게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의 통합 가능성이 언급되며, 제주항공의 1위 자리가 위협받을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업계는 이러한 변화로 현재의 9곳에서 6곳으로 줄어들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 요약 포인트

💼 대명소노, 티웨이항공·에어프레미아 지분 인수로 LCC 시장 진출 가속화
✈️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따른 LCC 경쟁 구도 변화 예상
🌐 LCC 통합 시나리오로 제주항공 1위 자리에 위협

📈 3분기 흑자전환 제주항공, 저비용항공사 1위 공고히 다지기 나선다

제주항공은 올해 3분기 4602억 원의 매출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LCC 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다지고 있습니다. 일본과 동남아 노선의 재운항과 증편을 통해 성수기 수요를 흡수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향후 인도네시아 신규 노선을 개척하며 노선 다각화에 나서고, 호텔 사업과 지상조업 자회사와의 시너지 강화로 안정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요약 포인트

📊 제주항공, 3분기 흑자 전환으로 매출 4602억 원 달성
🛫 일본·동남아 노선 증편 및 신규 노선 개척 통한 성장
🌱 사업 다각화와 시너지로 장기 성장 기반 구축

✈️ 미중 갈등 심화…항공업계 '환승' 수혜 기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높아지며 미중 갈등이 심화될 전망입니다. 한국 항공사들은 미중 직항 노선이 줄어드는 경우 한국을 경유한 환승 수요 증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직항 노선이 코로나19 이전 대비 줄어들어 환승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으며, 다만 환율 상승으로 영업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요약 포인트

🔀 미중 갈등으로 직항 감소 시 한국 환승 수요 증가 기대
✈️ 환승을 통한 이동 수요 증가 가능성
💲 고환율로 인한 항공사 영업비용 부담

💹 항공업계 환율·유가 변동성 커지나 촉각, 실적 좌우하는 변수에 계산기 두드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임 가능성이 높아지며, 항공업계는 환율과 유가 변동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항공유와 항공기 리스비 등 달러 결제 항목의 비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장기적인 환율 상승 가능성으로 인해 항공사들은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 유연한 대처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 요약 포인트

📈 트럼프 재임으로 원·달러 환율 상승 가능성
💲 환율 상승으로 항공사 영업비용 증가 예상
🔄 유가 및 환율 변동성에 대비한 유연한 대응 전략 필요

📊 대한항공·하나투어, 여름 성수기 실적 발표: 3분기 매출 증가

대한항공과 하나투어는 여름 성수기와 추석 연휴 덕분에 2023년 3분기 매출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매출이 10% 증가해 4조 2,408억 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19% 상승해 6,186억 원에 달했습니다. 중국발 전자상거래 수요가 화물 매출에 기여했으며, 여객사업도 성수기 수요로 성장했습니다. 하나투어는 전세기 사업을 확장해 매출이 25.8% 증가했으나 일부 요인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습니다.

📌 요약 포인트

📈 대한항공 3분기 매출 10% 증가, 영업이익 19% 상승
🧳 하나투어 매출 25.8% 증가했으나 수익성 감소
🌐 양사, 4분기 적극적 성장 전략 예고

🔄 에어프레미아, 타이어뱅크 출신 임원 추가 합류로 경영권 재편?

에어프레미아는 타이어뱅크 출신 인사들이 임원으로 합류하며 경영권에 대한 AP홀딩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타이어뱅크는 에어프레미아 최대주주인 AP홀딩스를 소유하고 있어, 경영권 재편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대명소노그룹도 JC파트너스 지분을 인수하며 경영권 향방에 관여하고 있어, 에어프레미아의 경영권 장악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 요약 포인트

👥 타이어뱅크 출신 임원 합류로 경영권 영향력 확대
💼 대명소노그룹, JC파트너스 지분 인수로 경영권 장악 가능성
🗂️ 인사권은 항공과 비항공으로 나뉘어 결정

💳 KB국민카드, 해외 여행·쇼핑 고객 대상 최대 25만 포인트 제공 이벤트

KB국민카드는 11월 한 달 동안 해외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5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KB국민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 사용 고객이 대상이며, 1만 달러 이상 이용 시 25만 포인트, 5천 달러 이상 이용 시 15만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300달러 이상 결제 고객 중 2천 명을 추첨해 1만 포인트 추가 지급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 요약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