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6 비트코인 7,800만원과 이오스

비트코인이 7800만원대이다

전고를 뚫고 있다

김프가 낀 가격이라는게 조금 문제이긴 하지만....

관련해서 알트들이 조금씩 밀리는 분위기이다

비트가 횡보했어야 알트들이 더 날라갈텐데

비트가 오르니 흡성대법을 하는중....

그 중에 흡성대법에 안 걸려들고 같이 올라가는 애들이 있다

메이져 계열

라이트 코인, 이오스

라이트 코인은 그렇게 25만원 벽을 못 넘더니 이번에 그 벽을 깨고

30만원 벽을 노크하고 있다

라이트 코인 전고가 30 몇 만원이었으니까 이제서야 전고를 넘으려고

시도중이다

듣보잡 코인에 비해서 너무 안가긴 한다

그 다음 우리의 오스

드디어 6,000원대에서 한 단계 점프 8,000원대로 들어왔다

전고 가려면 아직 많이 남았지만 제대로 된 상승이라 너무 반갑다

남들이 10배 100배 가든 우리 이오스는 조금 늦지만 이렇게 계단 상승하고

가치가 알려지면 된다

이오스는 어차피 토끼가 아니고 거북이다

단기간에 코인 사서 이익 보려면 이오스는 절대 타지 말아야 한다

이더리움이 10,000 하던 시절을 생각하며 장기로 생각하면 분명히 큰 성과를 낼 것이다

어제밤에 오래만에 이오스에 대해 공부를 했다

그간 댄 라리머 행보, 블록원, 기타 투자그룹, 그리고 한국 커뮤니티 등 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너무 큰 그림을 완벽하게 그리고 있어 가시적 성과가 나오고 있지 않을뿐 ....

내부적으로는 어마어마한 일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오스만큼 제대로 준비해서 가고 있는 코인이 과연 있을까?

이더리움? 비탈길은 도대체 뭐하고 있나? ㅋ

주변 환경이 가격을 만들고 있는거지 자체적인 발전이 있나?

3세대 코인들이 분발하고 있지만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발전이지

가버넌스 문제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

물론 다른 코인들이 나쁘다는게 아니다

다만 이오스는 다르게 접근해야 할 거 같다

그간 많은 홀더들이 너무 고생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올해는 이오스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시스템적으로도 바뀌고 있고 그 간에 문제점들을 해결할 돌파구가 생기고 있다

올해 크립토판이 무너지면 이오스는 또 빛을 못 볼 수 있지만

그 다음해 아니 매년 계속 발전할 것이다

가격이 중요해서 지금은 아닌것 같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빛을 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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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오스 본절치기했는데.. 후회중이긴하네요 ㅜㅜ

이오스 ㅠㅠ 가슴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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