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총정리 추천 3병

in Korea • 한국 • KR • KO5 months ago (edited)

5000냥에서 10만냥까지 백병정도 마셔본 결과
더이상 헤메지 말고 그냥 요 네병정도 마시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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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했을땐 G7

9700원은 비싸고 연중 한 두번 50% 할인 할 때 쟁여놓고 좀 거칠고 센 맛이지만 취하기엔 딱.

만7천원 ITER

미국 피노누아 알콜13% 인데 향긋한고 무겁지 않고 깔끔한 맛이 바롤로와 스틸리오 사이쯤...
바닐라, 체리향이 살살 입안을 감도는 것이 만원대 와인중 최고....비비노 3.8

만9천냥 에테르노

이탈리아 바르바네라 와인 오크,초코렛,바닐라,베리향이 나는 [5만냥대 레비아탄] 비슷한데 약간 무게감이 덜한,
비비노 3.9

코인이 두 배로 오른다면 레비아탄 마시겠지만 ㅋㅋㅋ

스틸리오 만두리아

3만2천냥 가성비갑 이태리 와인 ,변함없이 진하고 오크향,체리,초코렛,바니라 복합적 맛이나는...
더 이상 헤메지 말고 그냥 돌고 돌아 스틸리오 입니다.

춘천 세계주류 갔는데 스틸리오 재고 1병 ㅠㅠ 과 이터 6병 가져 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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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쩌다 영생식단 @raah 입니다.

춘천 세계주류마켓은 우리나라 최대 창고형 주류마켓으로
한 병에 몇 천냥에서 1억 까지 너무 나 다양한 와인이 있습니다.
요즘 환율 때문인지 살짝 올라서
때론 이마트보다 비싸것도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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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신 네병인데..
왼쪽부터 이탈리아 와인 바르바네라, 페페네로, 아르헨 카이칸, 이탈리아 스틸리오
비비노평점 3.9 4.2,4.0, 4.3
가격은 2만냥, 27천, 3만, 34000원
모두 꽃향,베리맛,오크향, 초코렛,체리맛 등 복합적인 맛이나는데 오른쪽으로 갈수록 좀 묵직하고 진합니다.

바르바네라 에테르노

Barbanera Eterno 가격은 2만냥인데
웬만한 고급와인 못지않습니다. 가성비 좋은 와인입니다.
good aroma, flower, berries, smooth texture, little tannin, good balance,
complexity, excellent for value

투헨즈 와인은 요즘 이마트 할인 중이라 더 쌉니다. ^^

스페인와인 마츠 엘 비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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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파비아, 레비아탄

Favia, Leviathan
미국 15.5도 레드 와인인데 맛이 끝내주네요 ㅎㅎ
좀 비싸서 많이 할인했는데도 오만냥대...ㅠㅠ

북 캘리포니아에있는 최고의 포도밭, 최고의 포도 Cabernet Sauvignon, Syrah, Merlot 및 Cabernet Franc을 선별 혼합하여 완벽한 풀바디의 독창적이며 남성적인 강한 맛 4시간 에어링 후 먹어봤어요.
잘 익은 검은과일향에 가죽,오크,초코렛 가마니 맛? ㅋㅋ 매우 다양한 맛과 향이

에고메이

Egome Rioja급 스페인 레드와인
3만냥대
검은 체리의 풍부한 향과 미네랄 터치, 오크,초코렛 맛. 견고하지만 잘 다듬어진 섬세한 탄닌의 맛
비비노 3.9면 감지덕지하는
크게 고급지지 않은 제 입맛에는 둘 다 구분이 힘들정도로 맛있습니다.

LES JAMELLES SYRAH - 레 자멜 쉬라

가격이 부담되면 하는 없이 최근 이마트에서 할인행사해서 12000원한
과일향도 살짝나고 탄닌, 오크향도 살짝나는 ...g7 보다는 확실이 좀 부드러운 와인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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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teemKR event] Art 투자, 예술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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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냥~2만냥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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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노 평점 4.0~4.3까지 골라 봤습니다.
모두 레드와인 바롤로 빼고는 알콜 14%이상
모두 맛있다고 할 수 있고요. 마지막 상대적으로 싼(?)한 병은 살짝 덜 익은 느낌이 났습니다.
왼쪽부터

투핸즈 릴리스가든 쉬라 8만냥 비비노 4.2

맛있고 복합적 맛이 나지만 너무 비싸네요. 딱히 바디감은 없었어요 호주와인

이태리와인의 왕 바롤로 프르노토 8만냥 비비노 4.2

향긋한, 꽃향 과일향이 나고 오크나 초코릿 바디감등은 없어요. 가볍게 먹기 좋은 13도.
좋은 기억이 있어 사 봤는데 앞으론 안 먹을 듯...

루카마리니99점 판찌니 에디지오네 6만냥 비비노 4.3

99점이 만점이죠. 단맛과 적당한 바디감, 과일향 가격대비 가장 맛있었습니다.
abruzzo, 티태리 와인 가장 묵직하면서도 가죽향,오크향,초코, 과일맛등이 났어요.

마르케스 안티노리 끼안티 크라시코 63000냥 비비노 4.3

홈플에서 이탈리아와인...DOCG 국가인증 와인이니 어느정도 맛은 보장합니다.
이탈리아 DOC는 품종이나 숙성을 보장하니 정통와인맛은 보장하자민 복합적인 와인은 아닙니다.
맛있었습니다.

미국 레비아탄 55000원 비비노 4.2

얼마전 감동하고 다시 먹어봤는데 역시 맛있네요.
가격대비 최고 미국와인입니다.

여기까지가 세계 탑 1% 와인이라 소개합니다.

까비토리아 아파시멘토 로쏘 98점 3만원 비비노 4.2

이것도매우맛있고 먹을 만합니다.
가격 적당하니 스틸리오 안 나오는 동안 이용할 만 합니다.

그랑파시오네 로쏘 아파시멘토 25000원 비비노 4..0

맛있고 복잡한 맛이 났어요. 살짝 느끼한? 애매한 느낌이 있었지만 맛있었습니다.

5천냥에서~ 2만냥 미만

G7은 진심 맛있는데 쏘주보다 싼거 아닙니까? ^^

몇달전, 쓱데이 와인 할인중이라서 할인가 5천냥에서~ 2만냥 미만 와인중 추천와인 담아와서 지난 주내내 한두병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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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해서 추천드리겠습니다. ^^
왼쪽부터 대부분
1번,2번,트리오 레제르바, 트리오까쇼. 12900냥 알콜 13.5%
3,4번 테라린다 가르나차, 테라린다 모나스트렐..50%할인해서 9800냥 알콜 14% (할인 안할 때도 사먹던 것)
5번 저가와인의!! 기준 G7 카쇼. 50% 할인해서5000원 12 박스 실어왔죠. ㅎㅎ
6번 인티스 말벡 6000원, 양철뚜껑. 알콜 12.5도
7번. 도스크 파스 5600원 ? 알콜 13.5%
8번..호주판매 1위라고 홍보한 울프블라스 도수첨가해서 17.5도. 만냥.- 윽...못먹겠....
9번.- 홈플에서 산 롱반 진판델( 말벡이나 까쇼는 이런 맛이 안나요..)13500원 13.5도 이것도 자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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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홈플 바로사잉크 진판델 만원 중반대 2020빈티지는 무려 비비노 4.1 맛있습니다.

제 맛 평가의 기준은 일단 적당한 도수와 인공적 단맛이 아닌 포주주의 맛이 나느냐....
오크향이 조금이라도 나고 휘발성 알콜이 혀를 찌르지만 않으면 그냥 먹어줄만하다. --그게 G7인데
이것도 2021 빈티지에선 블랙베리류의 향까지 났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칠레 저가 와인은 배를 타고 적도를 지나 와야하니 맛있기가 힘들죠.
좀 더 수즌이 나아지면.. 좀 인공적일수도 있지만, 우노, 스틸리오처럼 진한 오크양, 과일향이 뒷맛에 진하게 남는 것들은
가격은 2만원,3만원, 나가고....
더 나아가면 첫 맛부터 향긋한 과일맛에 향기가 나면서 뒷맛은 오크나 가죽 마른풀? 등 복합적 맛이 나면...5만냥,6만냥 10만냥 ....막 올라가죠

  • 1,2번 트리오는 모두 가격대비 맛은 그냥 G7스러웠습니다.
  • 7번 미색 라벨 도스파스는 가격만큼이나 싱겁고 물탄 와인 같았습니다.
  • 6번 인티스 말벡은 뚜꼉수준과는 달리 의외로 먹을만 했습니다. 가격대비.
  • 8번 주정추가 울프 17도는 최악. 버리기 아까워서 취하고 싶을때 한모금 삼킵니다. 첫맛은 인공설탕맛에 뒷맛은 진로소주맛.

지금 할인가 대로라면

3번 테라린다 가르나차..

역시 제일 맛있습니다. 뒷맛에 은은한 오크향과 브렉베리향까지 원래 2만원 대니.ㅎㅎㅎ
할인 할 때 맛 보세요....저는 한 박스 사서 김치냉장고에 ㅎㅎ


그리고

할인을 안 해 항상 13500냥이지만,
홈플의

9번 롱반 진판델 종도 맛있습니다.

참고로
2019년 산은 비비노 3.6인데
2018 빈티지는무려 4,1이었으니 보이면 무조건 ㅎㅎ

그 외에 E 마트에서 가끔 할인해서 만냥대가 되는 스페인 두 병 도 아주 맛있습니다.
둘 다 비슷한 맛입니다. 지난달 16000냥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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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도 맛있습니다.

민주당 “국민권익위가 ‘건희권익위’로 전락”

이건 심각하다. 뭔가 있다. 중지시켜야 할듯...

아브레우, 자료 심층 분석도 전에 “동해 유전 첫눈에 알아봤다”
공개 입찰 전에 콕 찝어 그 집(1인 회사 ㅋㅋ)에 찾아간 것....ㅋㅋㅋ

한국석유공사 관계자가 경쟁입찰을 하기 전, 미국 자문업체 ‘액트지오’ 등을 직접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토르 아브레우 액트지오 고문(사진)은 석유공사가 제공한 탐사 자료를 심층분석하기 전, 이미 울릉분지에 석유가 있을 가능성을 알아봤다고 주장했다.

액트지오 본사는 회사 설립자이자 현 소유주인 아브레우 고문의 자택이기도 하다.

울릉분지는 석유공사와 호주 유력 에너지 기업 ‘우드사이드’가 2007년부터 공동 탐사를 진행하던 구역이었다. 그러다 2022년 7월 우드사이드는 돌연 50%의 조광권을 포기하고 철수하겠다는 의사를 석유공사에 전달했다.

석유공사의 주장과는 달리 우드 사이드 보고서를 보면 울릉분지는 데미지가 커서 사업을 중단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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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경험과 식견이 녹아있는 높은 신뢰도의 정보네요~

헉 !! 백여가지의 와인을 드셔 보시고
제가 나중에 와인을 접하게 된다면
꼭 소개해주시고 추천해 주신 와인으로 접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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