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비디오게임 XCOM2 Masterpiece video game XCOM2
XCOM2 확장팩 선택된 자의 전쟁
우연한 기회로 하게 된 게임
a game played by chance
몇년 전에 우연하게 KT 통신사에서 어떤 특별한 요금제에 가입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 요금제는 구독제로 게임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서비스가 종료된 모양이다.
A few years ago, I happened to have a chance to join some special pricing plan at KT Telecom, which had a subscription-based service to play games.
But now the service seems to have ended.
그 서비스에서 평점이 높은 게임이 있어서 하게 됐는데, 그 게임이 XCOM 시리즈이다.
I played it because there was a game with a high rating on the service, and that game is the XCOM series.
에픽게임즈에서 무료게임으로 풀렸었다.
It was released as a free game on Epic Games.
에픽게임즈 스토어, '엑스컴 2' 무료 제공(현재는 아님)
Epic Games Store Offers Free 'XCOM 2' (Not Now)
https://www.etnews.com/20220415000015
나이 30 중반에 오랜만에 거의 밤을 새다 시피 게임을 하게 됐다.
At the age of mid-30s, I almost stayed up all night for the first time in a long time and ended up playing games.
아래 링크는 스트리머가 약간의 모드를 설치해서 클리어한 영상인데, 시간이 나면 정주행하는 것도 좋다.
The link below is a video that the streamer cleared by installing some modes, and it's also good to binge-watch when you have time.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b9IPwo7s5jOxZvYJeCKjd-PA7QWC1W5G
지금은 스팀에서 할인가에 구매해서
I bought it at a discounted price on Steam
롱워 모드로 하고 있다.
I'm in long war mode.
XCOM2의 최종은 롱워모드다.
The end of XCOM2 is long war mode.
에픽게임에서 롱워모드를 설치해서 하다가 한번 게임오버당한 적이 있은 후에, 스팀에서 할인해서 팔길래 구매한 후 다시 게임을 시작한게 올해일 거다. 바닐라모드에서 사령관 난이도로 클리어한 후, 다시 롱워 모드에 도전했다. 물론 처음도전이니 가장 쉬운 베테랑 난이도, 대신 철인모드로 시작했다.
After installing Long War Mode in Epic Games and getting game overrun once, Steam sold it at a discount, so I bought it and started playing again. After clearing it with commander difficulty in vanilla mode, I tried Long War mode again. Of course, it was my first time trying, so I started with the easiest veteran difficulty, but instead with Iron Man mode.
현재 마지막 결전 전
Before the final battle
내부 인테리어(?)는 이렇다.
The interior(?) is like this.
베테랑 난이도임에도 불구하고 전사자가 상당히 많다.
Despite the veteran difficulty, there are quite a few deaths.
가용할 수 있는 병력은 70명 정도이다.
There are about 70 troops available.
나의 이상한 버릇
my strange habit
현재가 11월, 9월에 마지막 결전을 놔두고 그만뒀었다. 이게 나도 신기한 이상한 버릇인데, 드라마를 보더라도 꼭 마지막 시즌은 남겨두거나 결말은 따로 챙겨보지 않는다. 아마 끝내기가 아쉬워서 일지도 모르겠다.
It's November now, and I quit in September with the final showdown. This is a strange habit for me, too, and even when I watch dramas, I don't necessarily leave the last season or watch the ending separately. Maybe it's because it's too bad to end.
어제 운동을 가지 않은 대신
Instead of working out yesterday
2024년 11월 7일 목요일, 본래에는 퇴근 후 운동을 가야 하지만 그날도 가기가 싫어서 집에 있었다. 이번주는 아예 검도를 하지 않은 거다.
대신에 다음 주에 운동을 열심히 가기로 하고 그날은 집에서 오랜만에 XCOM2를 실행했다.
On Thursday, November 7, 2024, I had to work out after work, but I didn't want to go that day either, so I stayed home. I didn't do kendo at all this week.
Instead, I decided to work out hard next week and that day, I ran XCOM2 at home after a long time.
그런데 아직도 안끝났다.
But it's still not over.
라디오 타워를 공략하고 나서(사이오니스트 1명 전사ㅠㅠ) 찐막이 하나 남아있다. 사령관의 아바타와 함께 가는 마지막 판인데 이번주에 마무리 해야겠다.
After targeting the radio tower (one PSI died ㅠㅠ)) there's one real thing left. It's the last round with the commander's avatar, and I'll wrap it up this week.
아직 xcom2 의 스핀오프격인 게임 키메라 스쿼드도 못했으니깐..
I haven't even played the xcom2 spinoff game Chimera Squad y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