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끝나고 먹는 회 - 매곡수산
- 장소 : 카카오링크
경기 안양시 동안구 운곡로 5 1층 (우)13919
검도관 근처에 있어서 방문하기 쉬운 곳
안양검도관에 같이 다니는 사람 중에 술을 좋아하는 또래 친구가 있어서 평소에도 자주 같이 술을 먹는다.
그 친구는 언제부터인가 매곡수산에 꽂혀서 몇번 같이 간적이 있다. 그날도 마찬가지였다.
I have a friend of my age who likes to drink with me, so I often drink with her.
Since some time, the friend has been hooked on Maegok Fisheries and has been there with her several times. The same was true that day.
가격대도 괜찮은 편이다. 메뉴판은 따로 없고 저렇게 벽에 붙은 표를 봐야 한다.
다른 횟집에서는 취급을 많이 하지 않는 대광어나 대방어가 있다. 수조를 보면 대부분 물고기들이 작지 않고 큰 놈들이다.
The price range is pretty good, too. The menu is not provided separately, but you have to look at the tickets on the wall like that.
There is a big flatfish or a big yellowtail that is not handled much at other raw fish restaurants. If you look at the tank, most of the fish are not small but large.
위 사진은 서비스 안주는 아니고 '해물 3가지' 안주를 시킨 것이다. 매운탕 대신 시킨 건데 옳은 선택이었다.
In the photo above, it is not a complimentary side dish, but a "three kinds of seafood" side dish. It was the right choice to order it instead of spicy fish stew.
가끔 이렇게 소소하게 먹는 편이 좋다. 그날은 운동도 하고 술도 먹을 수 있는 날이었다.
Sometimes it's better to eat small things like this. It was a day when I could exercise and dr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