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으로 알게된 가성비 오지는 안양의 포차 - 가보자포차 Anyang's Pocha - gaboja Pocha - The cost-effective restaurant found through Internet search
2024.10.24 목요일, 안양 가보자 포차
술이 안깨는데 I'm not sober, but
화요일에 술을 그렇게 먹고, 그 다음날인 수요일에는 퇴근 후에 운동도 못가고 집으로 도망치듯 돌아와서 휴식, 그 다음날인 목요일에 친구가 좋은 술집을 인터넷에서 찾았다고 했다.
I drank like that on Tuesday, and on Wednesday, the next day, I couldn't exercise after work and came back home as if I was running away and I took a rest, and on Thursday, the next day, my friend said she found a good bar on the Internet.
상점명 : 가보자포차
주소 : 경기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685번길 64
URL : https://place.map.kakao.com/20646881
금요일에도 술약속이라 I have a drinking appointment on Friday, too
친구가 제공해준 그 가게의 가격표가 마음에 들어 한번 가보고자 술은 먹지 못하지만 같이가보자고 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술대신 물을 먹으려고 하다가 후반에는 음료수를 마시게 됐다.
I liked the price tag of the store provided by my friend, so I decided to go with her even though I couldn't drink alcohol. I was going to drink water instead of alcohol from beginning to end, but I ended up drinking a drink in the second half.
내가 먼저 도착해서 앉았는데, 벽에 붙어있는 가격표는 2024년도 가격표 치고는 저렴한 편이었다.
I arrived first and sat down, and the price tag on the wall was on the cheaper side for the 2024 price tag.
총 3명이 오는 자리라 테이블 초반 세팅은 위 사진과 같다.
Since a total of three people are coming, the initial setting of the table is as shown in the picture above.
처음 시킨 메뉴로는 가오리찜, 그리고 그다음 메뉴는 내가 먹고싶다고 우겨서 시킨 참치김치찌개이다.
The first menu I ordered was steamed stingray, and the next menu was tuna and kimchi jjigae I ordered because I insisted on eating it.
여기까지 시켜도 배불렀는데 I was full even if I ordered up to here
그리고 오므라이스가 하나에 5천원인데 시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오므라이스는 다른 음식점보다 확실히 작긴 했지만 오므라이스 근본적인 맛이었다. 다음에는 오므라이스를 먹기 위해서라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And the omurice was 5,000 won each, I had to order it. Omurice was definitely smaller than other restaurants, but it was a fundamental taste of omurice. Next time, it is a place I want to visit again to eat omurice.
나머지 한 친구가 늦게 도착하는 시점에서 김치전을 시켰다. 사실 이 메뉴를 시키기 전에도 배가 불러있었지만, 아직 오지 않은 친구를 위해 시킨거다.
The other friend ordered kimchi pancake when he arrived late. Actually, I was full before ordering this menu, but we ordered it for a friend who hasn't come yet.
여기서도 가장 늦게 온 친구도 배불러하고 있었는데 아예 이 집의 메뉴를 다 시킬 심산으로 간재미무침을 시켰다.
The friend who came the latest here was also full, but we ordered seasoned soy sauce, which would complete the menu of this restaurant.
이미 배불러서 먹지 못하는 상태였지만, 우리 셋은 꾸역꾸역 입으로 넣었다.
we already full and couldn't eat, but the three of us put it in our mouths.
배가 불러서 기분나쁠 정도였지만 그대로 집에는 가야 한다. 집까지 택시를 불러서 갔다.
I was so full that I felt bad, but I have to go home as it is. I called a taxi home.
술뿐만이 아니라 먹는 것도 줄여야 하는데 맨날 먹고 마시고나 있다.
Not only alcohol, but I have to cut back on what I eat, but I eat and drink every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