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에 있는 원 검도관 the ONE kendo hall in Seocho-gu
2024.10.16 수요일, 서초구에 있는 원 검도관 방문
학교 선배가 다니는 도장
대학교 선배가 다니는 도장으로 몇년 전부터 선배가 한번 운동하러 오라고 했었다.
A senior at the university has been asking me to come to exercise once a few years ago.
어느 날 저녁 술김에 그 선배에게 전화해서 후배들을 좀 모아서 운동하러 간다고 하고 그 다음날 정신차리고 나서는 구체적인 날짜를 잡은게 그날이다.
One evening when I was drunk, I called the senior and told him that I would gather some juniors and go exercise, and the next day, I set a specific date.
다른 도장으로 운동하러 가는 경우가 내 생에 몇번이나 있었겠는가. 아마 20살 때 말고는 처음이지 않을까?
How many times in my life have I gone to work out at another dojo. Maybe it's the first time except when I was 20?
도장 내부가 굉장히 정갈하고 관원들 실력이 굉장히 출중했다. 우리가 온다고 사전에 관원들에게 공지를 해서 평소보다 더 많이 와서 같이 운동을 할 수 있었다.
The inside of the dojo was very neat and the officials were very good. We notified the officials in advance that we would come, so we were able to exercise with more people than usual.
힘들어서 죽는 줄 알았다.
도장분위기가 굉장히 좋았다. 그리고 내가 다니는 도장보다 운동시간이 30분이 더 길었다. 본래 다니는 도장에서도 죽을 듯이 힘들었는데, 그날은 30분을 추가로 더 운동하려니까 정말 너무 힘들었다.
The dojo atmosphere was very good. And the exercise time was 30 minutes longer than the dojo I go to. It was deathly hard even in my dojo, but that day, it was really hard to work out for an additional 30 minutes.
운동을 끝내고 갈사람들은 각각 집으로 가고 남은 사람 들이서 맥주를 마시고 늦은 시간에 집으로 돌아갔다.
After finishing the exercise, each person went home, and the remaining people drank beer and went home late at night.
앞으로도 이런 날이 많았으면 좋겠다.
I hope there will be more days like this in the future.
운동 마치고 맥주마시는 날! 😆
검도~ 넘 멋지세요! ^^
ㅎㅎ 감사합니다
Congratulations on bringing a quality content. You have earned a positive vote from team 2, and it is delivered by @starrchris.
Many Bless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