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당선인, 무슨 생각으로 대통령이 되고자 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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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후보가 당선된지 20여일이 지나고 있고, 인수위원장에 막판까지 얼굴 붉히며 싸우다 본인 편에 끌어들인 안철수를 간판으로 앉혀놓고, 대한민국을 어떻게 이끌겠다는 비젼은 여전히 오리무중에, 뜬구름 잡는 이야기들만 난무하고 있다.
뜬굼포로 청와대에 안 들어 가겠으니, 다른 장소 내놓으라고 여기저기 쑤시고 다닌게 이제까지 보여준 전부다.
국민들이 일하라고 준 청와대는 마다하고 1200억의 세금을 들여 본인 일할 장소 내놓으라고 하더니 이제 살 집까지 지어내라고 한다. 몇십억짜리 짜리 집에서 살고 있으니, 그 이하짜리 집은 맘에 차지 안을테니 또 수십 억의 세금이 들어가게 생겼다.
그럼 윤당선인 이후 다음 대통령이 정상적으로 청와대에들어 가겠다고 하면, 윤당선인의 생떼쓰기에 가까운 결과로 지은 천몇백억 짜리 이 건물들은 어쩌란 말인지 도무지 아무리해도 이해가 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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