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길목
차를 타고 이동하다 부안 어느곳쯤 멋진 풍경이 눈에 들어와 잠시 차를 멈추고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비가 그치고 맑은 하늘과 선명하게 보이는 산과 조금씩 익어가는 들판까지 눈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주말에 폭우가 쏟아졌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없어 보입니다.
올해 농부들이 폭염과 긴 가뭄으로 마음고생이 많았을 듯 합니다.
위 사진은 지난주 감나무의 모습입니다.
무더위와 가뭄으로 잎은 시들고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주 비로 생기를 찾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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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늘은 진짜 예쁘더라고요. 오늘 출근길 하늘도 기가 막혔고요. 이렇게 날씨 좋을땐 회사 출근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비가 오고나서 하늘이 엄청맑아졌습니다
풍성한 결실을 맺어야 할텐데
올 여름 그 폭염을 이겨내고 왔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도 너무 내렸내요 ;;;
비 피해가 없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지난 봄에 피해를 입은 곳이 이번에 또 피해를 입엇다는 뉴스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