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뜻한 날

오는가 보다 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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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꽃을 꺾어도 봄이 오는 것은 막을 수는 없는가 봅니다.
배움터의 산수화도 제법 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산수화2.jpg

하늘도 푸르고, 춘풍도 부드럽습니다.
봄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와서
마음까지도 덩달아 봄입니다.

자연의 질서는 이리 오묘해서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새로운 세상을 만끽할 준비를 하는 듯합니다.

사람의 마음도 이와 같아서
다시 비상할 용기와 희망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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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산수화가 이쁘게 폈어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사람의 마음도 이와 같아서
다시 비상할 용기와 희망을 얻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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