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 저스틴 vs 기존증인 - 치열한 3 Round 전운이 감돌기 시작
바이낸스와 후오비측은 일단은 저스틴과 협공을 했지만
투표위임을 철회하고 명분을 챙기고 있습니다.
But 꽌시로 연결된 바이낸스, 후오비, 저스틴 진영은
여전히 항거하는 증인들에게는 한치의 영토도 내줄수 없다는 기세입니다.
@ hkdev404 계정으로 저스틴 중앙군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역시 병력을 지원해 주는 통로는 "바이낸스"와 "후오비"입니다.
바이낸스가 선봉으로 지원사격해주고 후오비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스틴이 두 거래소를 통해서 매입했을 가능성도 큽니다.)
저스틴의 뒤에는 굵직한 따거인 바이낸스와 후오비가 버티고 있습니다.
@hkdev404 계정은 @dev365 계정과 완벽하게 동일하게
저스틴 측근 20명에게 투표를 하고 있습니다.
저스틴의 거래소인 폴로닉스는 여전히 @dev365에 투표를 위임중입니다.
이 와중에 댄 라리머는 트론진영을 견제하는 발언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스팀 개발자들이여! 나에게 오라~"
위에 계정은 clayop님의 부계정입니다.
50만 스파에서 최근에 300SP 만 남기고 대부분 파워다운해서 비트렉스와 바이낸스 거래소로
보냈었습니다.
15시간전에 계정에 있던 약 96000 STEEM을 SP로 업했습니다.
clayop 님은 여전히 기존 증인측에 대부분 투표권을 행사중이십니다.
@virus707님은 clayop님에 대한 투표권 위임을 철회하고
@dev365 가 지지하는 후보에게 투표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만약 기존증인을 지지한다면 clayop님에게 투표권을 위임하면 될거 같고,
새롭게 바뀐 스팀재단(저스틴)측을 지지한다면 투표권을 virus707 님에게 위임하면 간편할거 같습니다.
저스틴의 공격격 행보
저스틴은 계속해서 스파업을 해 나가리라 봅니다.
저스틴에 항거하는 증인은 스팀증인자리 한석도 양보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기존 증인세력도 커뮤니티가 아닌 굵직한 외부 지원군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요?
적지만 내 돈이 들어갔는데도 흥미진진하다고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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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쟁도 성장의 발판이 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