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230301 여자에 언어

여자에 언어는 복잡합니다.
작은일은 빨리 인정히고 양보하는게
모두 편합니다. 살면서 배운 지혜입니다.

삼겹살과 갈비냐 이게 뭐가 그리 중요하겠습니까?
아들이 갈비가 먹고 싶었던게 아니고
아내가 갈비가 먹고 싶었나 봅니다.
전 집 앞에 삼겹살이 먹고 싶었는데.. ㅎㅎㅎㅎ

갈비를 먹겠습니다.
아내가 먹고 싶은게 제가 먹고싶은겁니다.
전 사실 집 앞이라 가는길이 편해서
삼겹살이지 아무거나 다 괜찮습니다.
아들은 역시 빠릅니다. 바로 갈비라고 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여자에 언어는 어렵습니다.
큰 일 아니면 그냥 아내 말 잘들어 손해보는 경우 없으니
잘 들으시길 바랍니다. 갈비 먹으로 다녀 오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