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패륜단체 파벌 그리고 애터미

최근 극우라고 불리우는 사실은 패륜단체들의 집안 내분이 상당히 격화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친아들을 아내와 함께 야산에 파뭍었지만 이미 공소시효 지났다고 떠들고 다니는 전광훈 목사의 광화문파와, 세계로교회 목사인 손현보를 중심으로한 여의도파의 싸움입니다.
극우 패륜단체의 수장과 싸움을 부추기는 지도자가 모두 교회목사라는 점에서 얼마나 한국의 교회가 썩어서 암적인 존재로 성장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많은 극우 패륜 유투버가 주요 조직원과 행동대장을 하면서 유투버 활동을 하고 있고,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언사를 쓰면서 많은 구독자를 끌어당기고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투브 수익은 그들의 행동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이런 극우 패륜단체의 지속과 성장에는 조선일보와 최근 스카이 데일리라는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처럼 올리는 사기 언론들이 깊숙하게 개입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국민의힘 소속인 오세훈, 황교안, 김문수등이 깊숙하게 관여되어 있고 서로 상부상조하는 관계를 유지하면서 패륜단체의 힘을 키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한길 국사강사가 깊숙하게 내란선동에 개입하면서 극우패륜세력의 여의도파에 속해있습니다.

이 두파는 돈과 권력이 되는 지지자들을 서로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러한 노력이 반대파에 의해 방해를 받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방을 비난하고 욕하고 폭력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이 두파의 공통적인 방향 중 하나는 윤석열의 대통령 복귀와 윤석열 지지입니다.

스팀잇 관점에서 우려되는 부분은, 다단계 판매로 성공하며 매출 1조까지 달성한 애터미(Atomy)라는 회사의 박한길 회장이 손현보 여의도파의 실세라는 의혹들이 많이 있습니다.
박한길 회장은 이단교회인 구원파(구원에만 집착하는 대구에서 발생한 이단 종교) 소속이기도 했는데 이후 탈퇴 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터미는 스팀잇에서도 종종 그 이름이 많이 나오기도 했는데, 주로 zzan community 멤버나 운영진이 에터미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운영진이나 판매원으로 일하시는 혹은 일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무작정 비난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은, 거기에서 일하시면서 생계를 이러가고 있는 분들이 있을 수 있기에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회사의 사업방식은 다단계 판매방식은 명확하고, 사업영역은 화장품, 식품, 가정용품 입니다. 충청남도 공주에 본사가 있고, 스팀잇에서 글을 쓰는 프로그램머 중에 본사에 가서 계약관계로 일하셨던 분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