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p of the day - 20230114


노동자 6명이 숨진 광주광역시 화정아이파크 붕괴 참사 1주기에 맞춰 희생자를 추모하고 재발 방지를 다짐하는 추모식이 열린다. 1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관련 법은 단 한건도 개정되지 못했고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과 관련자들에 대한 처벌도 이뤄지지 못했다.


에스피씨(SPC) 산하 비알코리아 계열 던킨이 잇따라 불거진 ‘위생문제’와 사망사고에 따른 ‘불매운동’의 직격탄을 맞은 가맹점주들에게 대금 연체를 이유로 도넛 등 물품 공급을 끊어 논란이 일고 있다. 점주들은 “본사의 귀책사유 탓에 매출이 급락해 물품 대금을 낼 수 없음에도 도넛 발주까지 중단시켜 폐업 위기에 몰렸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은 오늘(12일) 이 같은 내용의 유가족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조사에서 유가족들은 수사기관이 '범죄나 마약에 연루되었을 수 있다'거나 'SNS에 마약 얘기가 떠돌고 있다'는 이유를 들며 부검을 제안했다고 답했습니다.
민변 관계자는 설문조사가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만큼 부검 제안을 받거나 마약 관련 언급을 들은 유가족이 더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태원 '현장'에서 숨진 희생자는 모두 158명입니다.
하지만 공식적인 참사 희생자 수는 한 명 더 많습니다.
현장에서 친구를 잃고 살아남은 한 고등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숨진 이재현 군은 참사를 겪고 하루도 안 돼 병실에서 보호자도 없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군 어머니는 이 점이 가장 안타깝다고 털어놨습니다.



Dump of the day

SCT스왑은 또 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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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은 역시나 불패내요
그런 큰 부실 공사를 해도 보여주기식 꼬리자르기 한두명 처벌로
언제쯤 정직한 공정한 사회로 나아가려나요~~!!

꼬리자르기조차도 안하고 있으니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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