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5
다섯 개를 뜨고 나서야 왼쪽 뒷꿈치 구멍이 왜 나는지 알게 됐다. 추측이라 다시 뜨면서 확인을 해야한다. 책들이 어찌나 불친절한지. 다시 또 사기엔 돈 아깝고. 동영상은 너무 길어. 왠지 영상은 가장 손이 안간다. 요즘엔 정보는 글보단 영상에 많은 것 같지만. 옛날 사람 기질인가. 그것도 아닌 것이 어디 묻자니 카페 같은 곳에 가입을 해야 하는데 아주 귀찮. 아무한테나 묻자니 염치 없고. 여튼 힌트는 역시나 책에서 얻었다. 남한데 묻기는 싫고 남꺼 보기도 싫고. 책도 남이 쓰는 건 맞는데... 아무튼 역시 책이 좋다. 불친절해도. 영상을 많이는 안봤는데 잡썰을 많이들 풀더군. 영상에 따라 그게 듣기 좋기도 한데 보통은 듣기 시로... ㅋ
근데 잡썰글은 보통 잘 읽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