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내 고향 플래티넘으로 4일차: June 20th, 2020

안녕하세요.
하루 쉬고 내 고향 플래티넘 4일차 경쟁전 일기입니다.


2일전 경쟁전 2418점으로 끝마친 다음 오늘 주말 경쟁전을 돌렸습니다. 주말은 평일보다 대리도 많고 탈주도 많아서 좀 걱정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드디어 다시 플래티넘으로 티어 복구 했습니다.

첫판을 스무스하게 지고 다시 2300점대로 떨어져서 좀 시무룩 했는데요. 그 다음 운이 좋았는지 5연승 했습니다. 이번 경쟁전에는 같은 팀 탱커가 진짜 잘해주더라고요. 요즘은 라인보다 윈스턴이 더 좋아보입니다.

어떤 똥챔이라도 본인만 잘하면 티어 올릴 수 있는거 같아요. 모이라도 진짜 많이 너프 받았는데요. 오늘 경쟁전은 모이라, 메르시, 루시우 섞어가면서 시기적절하게 사용했더니 승률이 좋았습니다. 역시 경쟁전 일기 쓰면서 승패를 기록하니 좀 더 자극이 되었는지 플래티넘까진 쉽게 달성한 것 같습니다. 좀 더 연습해서 다이아 구간까지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이제 자유 경쟁전 배치를 보고 또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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