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내 고향 플래티넘으로 3일차: June 18th, 2020

안녕하세요.
어제 경쟁전은 1승 3패로 승률이 좋지 않았는데요. 오늘은 3연승을 했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3판 돌렸는데요. 다행히 3판 모두 이겼네요. 주챔이 모이라인데 오늘따라 모이라를 꺼냈을때 팀원 서포트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실수도 많고 팀 플레이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거 같아 1판은 모이라를 하고 2판은 루시우를 했습니다. 중간에 젠야타도 한번 했는데 트레가 계속 물면 아무래도 자꾸 짤려서 안좋더라고요.

어제 3연패 하면서 2356점까지 떨어졌었는데 오늘 3연승으로 다시 2418점으로 올렸습니다. 원래 이길때 계속 해야하는데 아쉽게도 오늘은 여기에서 끝내기로 합니다. 오늘 경쟁전 돌릴때 닷지가 한번 났었는데 이제 닷지가 나면 우선순위가 발동해서 큐가 빨리 잡히더라고요. 이번에 새로 생긴 시스템인데 좋은 것 같습니다. 골드 구간에서 힐러 큐는 적어도 4~5분 걸리는데요. 우선순위 시스템으로 인해서 닷지 나고 다시 돌리면 거의 1분 이내로 게임이 잡히더라고요. 오버워치 2가 생각보다 출시가 느린데 오버워치 1 시스템이 조금씩이라도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니 좋네요.

내일은 좀 더 승률이 좋기를 바라며! 3일차 경쟁전 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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