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오래 사랑하는 것이 중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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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는 우리가 없습니다!

제 사촌이 7년 사귄지 얼마 안되어 헤어졌습니다. 그 당시에는 모두가 그녀의 사랑에 감탄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두 사람이 어떻게 오래 사랑할 수 있지?"
그녀는 그저 웃으며 대답했다.
"서로 익숙해지면 헤어지기 힘들다."
그때는 잘 이해가 안 가다가 어느 화창한 날 그녀가 이별을 선언했는데... 영화처럼 아름다운 사랑, 힘든 시기에 함께, 많은 폭풍우와 상처를 함께 이겨내는 사랑의 모습. 그녀는 조용하고, 말을 적게 하고, 덜 웃었습니다.
당신과 나는 동갑이고 당신은 2인칭이지만 나에게 당신은 첫사랑입니다. 많은 꿈과 야망을 가진 학생 시절부터 서로를 사랑하며 함께 미래의 많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7년이란 시간이 흘렀고 그녀는 27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27살 소녀의 청춘, 아름다운 결말, 칭호, 차츰 늙어가는 아이들이 있는 작은 가정에 모든 믿음을 쏟는 그의 청춘은 너무나 기다려진다.
누구도 배신하지 않으며, 일정 시간을 기다리기만 하면 무의미해진다. 아니면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의 사랑이 시들고 더 이상 미래를 믿을 수 없고 내부자들만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달 후, 그녀는 새 남자 친구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녀에 대해 속삭이고 추측하며 그녀를 불성실한 사람으로 여겼습니다. 7년의 연애가 이제 막 끝나고 새로운 사랑이 생겼습니다. 이해가 안 가는데, 이별 후 사람이 새 사람을 만나기까지 오랜 시간 고생하고, 괴로워하고, 슬퍼해야 하는 일이 가능할까? 그것이 당신이 진정한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입니까? 사회가 이상해 내 행복이 남이 판단하는 걸까?
새로운 사람과 지금의 남편을 만나고 이것이 진정한 사랑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녀와 그는 3개월밖에 안된 사이에 행복한 결혼식이 열리고 그녀가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입고 통로에 처남의 손을 잡은 날 그녀의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했다. 전여친과 함께했던 시절과는 거리가 먼 진정한 행복의 표현. 남동생이 나에게 말했다.
"언니들이 헤어진 지 얼마 안 된 걸로 아는데, 그때 그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서 당장이라도 평생 지킴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바로 받아들이는 건 쉽지 않거든요. 두 달 정도 걸렸어요. 10번 가까운 사랑이 망가졌으니 여자들이 다시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많은 일을 하라"고 말했다.
나는 웃음.
"당신은 전생에 빚을 졌을 것입니다."
그래도 결국엔 맞는 사람을 고를 수 있어서 다행이야, 너만 행복하기만 하면 모두의 말은 아무것도 아니야. 그녀의 전 애인은 나쁘지 않고 딱 맞는 사람이 아니라 언젠가는 갈 것입니다. 내 동생도 작은 천사를 환영했을 때 그도 자신의 행복을 다시 찾은 것이 기뻤습니다.
그래서 헤어진 후 두 사람은 다른 길을 찾았습니다. 어린 시절에 만났지만 생의 마지막에 서로가 없었지만, 청춘은 서로가 있었기에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사람마다 정해진 운명과 마지막 사람이 있기에 모든 만남과 이별은 우연이 아닌 것 같아요. 길든 짧든 사랑은 중요하지 않고 어떻게 사랑하느냐가 중요하다. 어느 순간 친구 앞에서 자동으로 멈추고 그 사람이 되고 싶을 때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모든게 가벼워진다고 생각하면 행복해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