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의 우동

in AVLE 일상18 hours ago

오랜만에 카레우동을 먹었는 괜찮네요.

나이가 들수록 카레가 더 땡기는 듯 합니다.


어제는 대표랑 하루종일 밖에서 얘기하며 시간 보냈네요.

일얘기를 하니까 일 하는거죠.
저에겐 노는거라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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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에 우동면은 잘 어울리지 않을거 같은데 괜찮나 보네요. 그래도 저는 카레엔 밥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소스가 남으니까 밥에 비벼도 먹지요 후라이에 캬 ㅋ

카레가 건간에 좋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간에 좋군요

손톱 엄청 바짝 깍으시네요ㅎㅎ
전 저렇게 깍으면 속살이 쓰라리던데 ㅠㅠ
깔끔남 피플러ㅎㅎ

왜 짧게 깎냐면은요..
아..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표와 종일 일얘기를 하며 밖을 바라보는?
음 일개 회사원은 상상이 잘 안가네요.

이거 카페안에서 창밖으로 출근하는 직장인들 보면 기분 좋아집니다.

다음에는 아래 직원 들과도 이런 시간 보내보세요.
만점 상사 될 듯 합니다 . ^^

요새는 다들 싫어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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