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세대가 바라본 한중 우호 협력’ 단편 영상 공모전 곧 개최!
중국 영화 ‘영웅본색’ 속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던 ‘따거’를 기억하는 한국의 2030세대. ‘응답하라 1988’에 나오는 이웃들의 따뜻한 정에 감동한 중국의 젊은이들. K-POP으로 하나가 된 한국과 중국의 젊은이들. 서로의 문화를 사랑한 양국 젊은 세대의 기억에는 무엇이 있을까?
2022년은 한중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로 한국과 중국은 정치, 경제무역, 문화 등 각 분야에서의 협력이 끊임없이 심화하고 있다. 돌이켜 보면 양국은 지난 30년 동안 천지개벽의 변화를 겪었으며 자기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면서도 함께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썼다.
젊은 세대가 바라본 한중 우호 협력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평창에서 베이징으로 이어지는 동계 올림픽의 ‘빙설 인연’? 상상만 해도 군침이 도는 그리운 음식들? 부두에 가지런히 쌓여있는 컨테이너? 천진난만한 새끼 판다 ‘푸바오’?
인민망 한국지사와 중앙일보 CHINA LAB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한 중국대사관과 한국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2030 세대가 바라본 한중 우호 협력’ 단편 영상 공모전이 곧 개최된다!
이제 작품으로 말할 때이다! 총상금은 무려 1400만원. 금상 300만 원! 은상 200만 원! 인기상과 아이디어상 상금 역시 두둑하다!
이번 공모전은 5월 24일부터 6월 24일까지 1달간 열리며 단편 영상물을 제출하면 바로 참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