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푸르른 5월도 지나가고 있다.
5월의 막바지에서~~
유난히도 많은 눈과 시작한 2021년 벌써 가정의 달인 5월이 지나가고 있다.
게으름 때문인지... 포스팅을 종종 건너뛴다. 물론 딱히 일상의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니여서...
항상 반복되어지는 일상을 보내다보니... 요즘은 상당히 Loose해진 내 모습에 종종 회의감마저 들때가 있다.
항상 좋을수는 없다.
어떤 일이던지 최선을 다하지만, 항상 좋은 결과를 도출하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심하게 굴곡진 벼랑끝으로 몰리기도 하며, 가파른 고개를 힘내어 오르기도 해야 한다.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만 된다면야..ㅎㅎ
어제 오후부터 내리던 비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잔뜩 찌푸렸던 먹구름이 물러가고 파란 하늘을 내어주듯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지루한 일상이 지나가고 또다시 바쁘게 움직여야 할 날들이 다가올것 같다.
지금은 그저 "쉼"이라는 단어를 만끽해도 좋을것 같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이맘때면 항상 졸음이 몰려온다.
깜빡 깜빡 눈을 감고 졸고 있다보면...ㅠ.ㅠ
나도 모르게 아차하는 생각이 든다.
이럴때는 시원한 물이 최고인듯...ㅎㅎ
밀려오는 졸음을 멈추고, 오늘 마무리해야 할 일에 좀더 집중을 해야겠다.
전 점심때 졸리면 몰래 조금 조는데 ㅋㅋ
제가 초보라 팔로우 하고 가도 될까요~~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필현님. 화창한 주말 아침이네요.ㅎㅎ
어제 누락된 zzan.hmy 보팅 요청드려도 될까요?
https://www.steemzzang.com/hive-160196/@ziq/5sdwb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