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 편 올려 봅니다kview (55)in zzan • 2 years ago (edited)아는 지인동생에게 받은 시 한구 절입니다. 정성 스럽게 영상으로 만들었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겨울 숨을 코로 힘차게 있는 힘껏 들이 마셔본다 봄 여름 가을 과는 또 다른 좋은 느낌 시원한 듯 청량한 듯 무심한 차가운 바람이 몸 전체로 뿌려질 때 아 겨울이 왔구나 옛 벗을 오랜만에 재회 한 듯 장롱속의 옷을 끄내며 나는 다시 한 번 설렘을 느낀다 맑고 시원한 그 느낌을 기다렸다는 듯 미소를 머금고 겨울을 맞이한다 아 겨울이 왔구나 내가 좋아하는 네가 왔구나 #zzan #poetry #hobby #newbie
시를 읽고 쓰기가 쉽지 않은 시절인데... 아름다운 시입니다. 자주 만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동생의 시가 아니라도 종종 글 남기겠습니다
겨울이 지났지만 시를 보니 몇달전 집청소때가 떠오르네요 ㅎ 다른 시도 있다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