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8]공생보팅, 댓글 문화 만들기 - 스팀 불장 가즈아!
비 오는 날
늦은 저녁에
나의 꽃으로 피어서
반갑고, 고맙구나
고개 숙인 채
퇴근했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면
나도 분꽃처럼
반갑고 고마운 사람으로
피겠다/ 글 이응률
"사소한 것에서 기쁨과 행복을 느낀 순간을 메시지를 남겨보세요. 당신의 댓글을 읽으면 다른 사람이 힘을 낼 수 있을 거예요.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파하세요."
하나, 당신의 댓글에 보팅해 드립니다
하는 이유 : 스팀 불장 가즈아! 함께 갑니다!!
*댓글 내용 : 사소한 것에서 기쁨과 행복을 느낀 순간을 메시지를 남겨보세요. 당신의 댓글을 읽으면 다른 사람이 힘을 낼 수 있을 거예요.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파하세요.
- 글자 수 : 20자 내외, 짧을수록 좋아요.
- 댓글 보팅 마감 : 매일 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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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날마다 행복한 하루하루 엮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코로나 격리후 다시 겪는 평범한 일상이 너무 행복합니다 ♥ 건강최고!
세상은 아이를 낳지 말자는 추세지만 아이를 키우는 기쁨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죠 자녀가 있어 행복합니다.
퇴근하고 만난 아이들과의 포옹은 언제나 짜릿합니다. 정수리 냄새를 맡고 눈을 맞추고 볼에 뽀뽀하고 사랑해라고 말하는 의식은 평범하지만 큰 행복입니다.
운동을 하면서 평소 들던 무게를 들었는대 가볍다고 느꼇을때! 몸이 강해진걸 느끼면서 기쁩니다.
저도 조만간 겪어보길 후훗..
1년이상 하면 될지도?
아까 @ezen 님이랑 얘기하다가 다른 분 풀보팅 주신다하셔서 저도 달라고 해서 보팅 넣어주셨는데 사소한 일이지만 기분이 참 좋네요~
굳이 금액까지...모냥 빠지게...
힝... 형이 보기에는 작지만 내게는 소중한 금액이어서 굳이 적은건뎅... 수정했어!
씻고나서 거울을 보니 기분이 좋으다ㅎㅎ
집에서 재택근무를 마치고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노을이 황홀했습니다. 어디를 나가지 않고도 집에서 붉은 하늘을 볼 수 있음에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쳐서 곧 쓰러질 것 같을 때, 누군가의 포옹은.. 사람을 살리더군요..
헛.. ㅠㅠ 힘든일이 있으셨나요? 힘들때는 정말 소중한사람 한명만 있어도 든든하죠!
그렇더라고요..
밤공기를 마시며 옛날에 좋아했던 음악을 듣는 것으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
자기 전 딸들의 포옹과 뽀뽀는 지친 하루를 위로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