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으로
이른 아침 아들네를 만나기위해 광명으로 달렸어요
손녀와 외출준비를 하려면 얼마나 바쁠지 아니 울부부 먼저 코스트코 구경하고 이케아로 넘어갈테니 천천히 오라 했어요
랑인 손녀를 위해 뭐를 살까 고민 하더군요
손녀 옷도 장난감도 세대차이가 많이 나서 맘대로 사 줄수가 없는데~
이것 또한 생각하는 게 다를 거라며 의논해서 구입하자고 말렸어요
랑인 파라솔보다 요것이 좋겠다며 만져보고 흔들어 보고 ^^
요것도 나중에 ~
못사게 한게 많으니 랑이 좋아하는 캔맥주,올리브,치즈먼저 싣고 이것 저것 담는데 아들네 출발한다는 폰이 오기에 바로 뒤돌아 계산하고 가까이에 있는 이케아로 출발~
눈에 선하던 손녀를 만났어요 ^^
[공지] STEEM FEST KOREA 2023 - 4/29(토) 오후 3시 서울 문래동 브루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