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 감상하러 인사동에 갔다

in zzan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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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친구분이 불화를 그리시는 분이
인사동에서 전시회 를 하셔서
신랑을 따라나섰다.

그림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정성에 감탄을 했다.
다섯번을 덧칠을 해야 색상이 제대로
나온다고하니...

그림을 보다보니
그린 사람의 얼굴이
부처님 얼굴되어있기도하고...

그림을 보고 또보고 해도
신기해서 감탄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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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or sharing Your insights...

AND Your wonderful story + pics.

대단한 실력 이시네요
그림에 대해 잘 모르지만 넘 감동 이에요.~

어렸을때 부터 불교관련 미술작품은 진짜 많이 봐서 친근하네요^^

대단한 실력이시네요..

불화는 처음 들어봤는데
정말 인고의 그림이었네요.
5번 덧칠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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