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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3/5/2, 에이블 소식] 에이블 사모펀드를 시작하면서 느낀점, 그리고 소통이라는 것의 의미

제가 차마 표현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글에 조금 녹아있네요
'일종의 압박과 강요'라는 표현이 맘에 조금 남는데...
아고라님과는 속도 차이가 있다 정도로 생각하면 어떨까요?
오늘도 조용히 들러 좋은 글 읽고 가려다 흔적 조금 남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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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처음에는 부담감이 커서 저도 조급한 측면이 없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내실을 다져 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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