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586은 왜 그들이 타도하려고 했던 자들보다 더 타락했는가?>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586세력들이 급격하게 타락했다. 그 타락의 양상은 이재명의 대장동 게이트에서 정점을 찍고 있다. 그들은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조차 분간하지 못하는 정도에 이른 것이다.

정치는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다. 정치를 하려는 사람은 뜻이 분명해야 한다. 내가 왜 정치를 하는지 스스로 확신을 가져야 한다. 이념과 이상은 없이 재주만 가지고 정치를 하는 사람은 권력을 자신을 위해 사용한다. 결국 민생은 도탄에 빠진다. 보수적인 경향을 띠는 정치인들이 대부분 그렇다. 그들은 학창시절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입신양명을 성취한다. 그들의 입신양명은 자신과 가족 그리고 일가친척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재주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이념과 이상이 뚜렷한 사람들은 자기자신보다는 인민의 삶 그리고 미래를 위해 고민을 한다. 우리 공동체의 삶을 위해 매우 필요한 사람들이다. 그래서 나름의 신념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믿을 수 있었던 운동권이 정치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것은 가진자들에의해 핍박을 받는 인민들의 선택이었었다. 재주있고 능력있는 자들이 모두 가진자들의 이익을 위해 봉사하면서 매판적 경향을 띠었기 때문에 인민들이 자신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었다.

586 이전의 운동권이 부르주아 체제의 완성에 주로 방점을 찍고 있었다면 586 들은 부르주아 체제를 넘어서는 방향을 지향했다. 당시 인민들의 삶은 서서히 피폐해지고 자본의 힘이 강력해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비록 능력이 떨어지고 간판이 그리 빛나지 않더라고 그 의지와 이상은 변치 않을 것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문재인과 586은 그런 인민의 믿음을 배신했다. 그들은 인민이 부여한 권력으로 인민을 버리고 자신들의 탐욕을 위해 멸공봉사했다. 지금껏 드러난 양상을 보면 정부수립이후 최대의 부정부패사건이 벌어진 것 같다.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586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기 위한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윤석열의 국민의힘이 권력을 잡는 것이 탐탁치 않다. 그러나 세상은 필부의 개인적 생각처럼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내가 아무리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상황은 다르게 흘러가는 법이다. 세상 사람들의 민심은 내가 생각하고 바랐던 것보다 항상 두어박자 늦게 따라왔다.

이제 나이가 들으니 알게 되었다.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아마도 민심은 거대하게 국민의힘쪽으로 쏠릴 것이다. 비단 윤석열이 아닌 그 누구가 대표가 되더라도 더불어민주당 정권은 붕괴될 수 밖에 없다.

더불어민주당 정권이 붕괴되는 것은 대장동게이트 때문이 아니다. 누가 보더라도 명확한 대장동 게이트의 실세는 이재명이다. 그런 이재명을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로 만들어내는 586의 타락 때문이다. 누구든 잘못할 수 있다. 어디든지 쥐새끼는 있는 법이다. 그러나 그런 문제가 발생했을때 그 정치집단의 주류들이 어떻게 반응하고 대응하는가에 따라 희망과 절망은 나뉘어진다.

이번 대장동 게이트를 통해서 노무현 이후 한국정치권을 주도했던 586들이 국민의힘이 대표하는 이기적 세력들보다 훨씬 부패했고 무능할 뿐만 아니라 도덕성도 떨어진다는 것이 드러났다. 자정능력도 상실했다.

586은 이제 정치무대에서 완전히 퇴출되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그런 상황은 스스로 만들었다. 조국이후 이재명까지 이어진 일련의 사건들에서 586은 한국 정치사상 그 어떤 정치세력보다 탐욕스러웠고 몰염치했다. 이념과 이상은 이익과 특권과 바꾸어 먹었다. 그런 정치세력이 왜 필요하겠는가?

이제 그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한다. 앞으로 우리는 그런 이기적이고 탐욕적이며 부도덕한 정치세력을 정리한다음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
인민의 선택은 항상 두세박자 느리기 때문에 이번에는 대깨문들이 정치세력으로부터 탈락하는 일부터 일어날 것이다. 그동안 지자체와 각종 정부의 지원사업에 둥지를 틀고 먹고 살아왔던 586 기득권들을 몰아내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정권이 교체되면 이들 586이 인민의 고혈을 빨던 둥지를 걷어내는 것이 최우선이 될 것이다. 586은 그런 것을 알기에 자신들의 이념을 헌신짝 처럼 버린 것이다. 만일 그들이 그야말로 이념과 이상을 지켰다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이런 일은 스스로가 택한 것이다. 마치 고대 그리스의 신탁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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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정치는 매우 비난받을 만합니다... 때때로 지도자는 자신의 위치를 ​​잘못 사용하여 결국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저에게 유용한 인용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치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정치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분명한 의도가 있어야 합니다. 내가 정치를 하는 이유를 스스로 믿어야 한다. 이념도 이상도 없이 자신의 재능을 정치에만 사용하는 사람은 자신의 힘을 . 가능하시다면 저를 스티미언 초보로서 지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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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민주당 정치인들은 싹다 귀향을 보내던지,
지구상에서 없어지길...
얼굴에 철판깐 윤미향 같은 쓰레기들...진짜 토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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