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aving 일기 #254
오늘의 Having 일기 #254
No. 254
2025. 02. 06 (목) | Written by @dorian-lee
I have
눈을 보며 산책하는 시간
I feel
저번에 눈이 내리던 날이었다. 그날 점심 시간에도 눈은 조금씩 내리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조금씩 쌓여가는 눈을 보며 산책을 했었다. 눈을 보는 건 좋아하지만, 발목 부상으로부터 아직 100% 회복된 건 아니라 조심스레 걸어 보았다. 다행히 별 문제는 없었다. 역시 몸은 건강해야 한다. 눈을 보며 걸을 수 있어 감사했다.
저번 눈이 이번 겨울에서 마지막으로 쌓이는 눈이 될지... 아니면 한번 더 폭설이 내릴지... 마누라의 꿈에 의하면 이번이 4번 중 3번째라고 한다. 그러면 그 마지막은 언제일까... 아마도 이달 말일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 꿈대로 될지는 그 때 가봐야 알 수 있을 듯...
지난 Having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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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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