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1571 - 출근길에 보는 아름다운 한강
출근길에 보는 아름다운 한강
No. 1571
23.02.22. (수) | Written by @dorian-lee
출근길에 당산대교를 지나는 동안 창 밖을 보며 사진 몇 장 찍어 보았습니다. 날씨 좋을 때 한강을 보면 참 멋지지요. 가끔씩 이렇게 멋진 풍경을 출근길에 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반대편에는 해가 중천이네요. 한강 위로 반사되고 있는 햇빛도 참 좋았답니다.
당산역 도착 직전 올림픽대로가 보입니다. 누군가는 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고 있었겠지요? 저도 저 위치에 있을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PROS/좋은점
- 한강은 언제 봐도 참 멋있어요.
CONS/아쉬운점
- 고수부지에 가지 못 하는 게 아쉽네요. 날이 따듯해지면 시간내서 가보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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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형! 둔치 아니야? 고수부지가 언제적 단어야? ㅋㅋㅋㅋ
고수부지를 더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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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형 맨날 톡방서 드립치는 것만 보다 이렇게 무게있는 글 쓰니 어색하다구ㅎㅎ 돌아와 드립쟁이ㅋㅋ 나도 날풀리믄 애들데꼬 고수부지 갈끄양!! :)
사월에는 갈수있을듯..
한강은 정말 맑은 날 이리 사진으로만 보아도 멋드러지내요
정말 수도 서울의 자랑 입니다 ㅎㅎ
아 고수부지가 아니군요 둔치라고 불러야 하는거군요 몰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