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춥네요.
요즘 피곤하기도 하고 바쁘다 보니 매번 포스팅용 글만 짧게 올리고 노트북을 다시 덮기 바빴습니다. 별의별 이상한 일도 많았고 재미난 일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스팀잇에서 나누기에는 조금 부끄럽고 개인적인 일들도 많아 나누지 못하는 게 아쉽습니다. 한동안은 지금처럼 계속 바쁠 거 같긴한데. 바쁜게 다 끝나고 날씨도 풀린 봄이 오면 또 전처럼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모여서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술한전 기울이고 그러면 좋겠습니다.
온 세상이 갈등 속에서 나눠지는데 저랑 같이 맛있는 거 먹는 제 주변 만큼은 좀 잔잔한 호수처럼 갈등 없이 웃기만 하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만나서도 좋았던 일들만 들을 수 있도록...!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에공에공~ 무슨 일이 있었길래 ㅠㅠ
어여 바쁜 거 끝내고,
맛난 안주에 맛있는 술 한잔 기울이자규!! 'ㅡ')b ㅎㅎ
빅곰이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