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AI 튜터 or 트레이너라는 직업
시대가 변하고, 없던 직업이 생겨나고
내가 그 자리에 지원하게 될 줄은...
사람은 LLM을 사용하는 생성형 AI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고 답을 받는다.
하지만 그 답이...
질문자의 의도에 부합하는 것인지
허구를 포함하고 있는지
유해한 단어와 내용을 포함하는 건 아닌지
문법적으로 오류가 있는지
너무 길거나 장황한 건 아닌지
일일이 검수하는 '사람'이 필요했던 거다.
내가 그 검수 트레이너가 되었다.
아직은 어린아이 같은 이 녀석들을 잘 키워야 한다. (^o^;;;)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헛.. 녀석들이 우리 등에 칼을 꽂지 않겠지 . . ?
이미 칼들고 다가오는데 말이야 . . .
내가 잘 가르칠게
애런님!!
능력자 맞았네요.
보기만 해도 머리가... ^^
약간 이 시대에 잠깐 생겼다가 사라질 직업 같긴 해요. 얼른 벌고 떠야할 ㅋㅋㅋ
우리 부모님들께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잘 못 다루시듯이
나도 나중에 Ai 잘 못 다뤄서 뒤쳐지는 거 아닌지 몰라 ㅠㅠㅠㅠ
Ai도 공부하면 되려나;;?? ㅋㅋㅋ
형은 아직 그런 걱정할 나이가 아닌 거 같은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