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시 달러 돈 버는 프리랜서의 세계로...
그렇지. 달러가 치솟을 땐 달러를 벌어야지.
순리대로 인생을 풀어나가는 중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하고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하늘에서 해주시길 믿고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은 내가 안 하면 되고
출근을 그만둔 후에 여러 외국 회사에 apply를 하고
그 중 세 군데에서 답을 받았다.
며칠간 낮에는 늘 영어 테스트에 화상 면접 하느라 진이 다 빠졌는데
일감만 많이 던져 준다면야 그 정도는 노고는 땡큐지.
그래서 오늘부터는
영어로 된 교육을 주구장창 받아야 한다.
올초부터 영어를 손에서 놓지 않았던 게
은근슬쩍 도움이 많이 된다.
AI를 지독히 싫어하는 내가
AI에 관련된 일을 하게 됐다.
역시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하는 것인가?
오늘부터 적과의 동침 시작.
어쨌든 난 AI를 신뢰하지 않는다.
인생을 늘 그렇게 살아왔듯이
또 남들이 안 하는 희소하고 드문 일을 하게 됐다.
개척하는 인생.
파이팅, 아론.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오 추카추카 화이팅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