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날~#0122
내 마음이 아플 때 가까운 사람들에게 털어놓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말이 단점이나 실수를
지적받는 충고라면 가까운 사람마저 타인으로 느껴지고
마음의 문을 닫게 하여 더 큰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아픈 마음에 날 찾아오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순수하고
사심 없는 마음으로 상대의 아픈 마음을 이해하여
상대가 나에게 편히 기댈 수 있는 마음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이 서로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듭니다.
이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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