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9

in CybeRN5 days ago

알사탕 하나가 입 안에 있는 듯 오른쪽 얼굴이 부어있다.
아직은 아픈 것도 남아있고, 잇몸을 절개했지만 편하지 않은 입안 상태라 씹는 것도 시원치 않고... 약 먹는 것 때문에 그래도 음식을 씹고 삼킨다.

해가 넘어가는 하늘엔 먹구름이 깔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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