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육아 #2] 주말에 할일 고민

in Daddys 아빠의 일기3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쌍지 아빠입니다.

불금에 야근하고 집에 오니 귀염둥이들은 엄마랑 꿈나라로 갔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퇴근길에는 시원하게 소나기 한번 와줘서 시원하게 집에 왔네요.

내일은 애들이랑 뭐하면서 놀까 고민이 되는 밤이네요...

요즘 첫째는 색칠공부, 숨은 그림 찾기, 틀린그림 찾기 프린터로 뽑아 달라고 해서
자기만의 책도 만들고 이렇게 시간을 보내면 되지만.. 둘째는 무조건 밖으로 나가자고 해서 ㅡㅡ;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둘째 돌 촬영 사진인데... 다시 봐도 웃기네요.ㅎㅎ

복고... 뽀인트는 빨강 양발에 검정 고무신...

c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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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years ago 

불금에 야근이시라니 ㅠㅠ 아빠의 인생이란..
저흰 코로나 땜에 돌잔치도 간단하게 하고 스튜디오 사진도 없네요 ㅎㅎ 둘째 너무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요즘 왜 이리 일이 많은지.. 코로나 거리두기 4단계 시행되니 일만 시키는 듯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3 years ago 

으앜 아기 넘나 귀여운것ㅋㅋㅋㅋㅋㅋ
불금에 야근이라니 ㅠ ㅠ 히..힘내세엽!!

네네.. 크로스님도 화이팅입니다. 4일만에 스티밋 들어와보네요

저희 아간 다음주가 돌이에욤. ^^ 더운데 자꾸 나가자면 정말 난감.. 그래서 전 천천히 걸었음 좋겠어요. ㅋㅋㅋ 가을쯤 걸으라며..

요즘들어 애들이 천천히 컸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ㅎㅎ 중복이네요 든든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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