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인 농부]생강
날이 추워지니 마음이 바뻐진 랑이입니다
밭을 돌아보다 생강 발견 ^^
얼만큼인지 무게는 생각나지않고 7000원주고 사다심은 생강이 몇 뿌리만이 살아 역시 생강은 안되는구나~하며 바라보고 있었어요
된서리 오기전에 캐야한다며 야심차게 바구니 들고 가드만 ~
허허 웃으며 들어오네요
이리 밑이 안들수가 있을까 ?
먹을 수 있는 부분이 있기는 하냐며 들여다봤어요
잘라 놓으니 생강이 보이기는 하더군요
몇개 골라서 내년에 심어 본다네요
생강종자 보관하는 방법 찾아봐야겠지요 ^^
생강청,편강 만들어 보자했는데 일거리 줄었다고 좋아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