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제
울부부 시골집에 이사와서 처음 맞은 대동제입니다
마을 회관에 모이라기에 랑이 혼자 다녀오라 했는데 옆집아주머니가 오셨네요
함께 가서 동네 사람들 만나라고요
랑이와 처음 들어가 보는 마을회관입니다
한쪽 방엔 남자 어르신들이 십여분 앉아계시더군요
울부부 인사를 하니 시부 야기를 하며 반겨 주시네요
거실에 아주머니들도 잘 왔다고 좋아하시고요
예전에 마을회관에서 음식을 차려 잔치를 했는데 요즘은 회의를 마치고 식당으로 간다네요
울부부 회의 참석만하고 집으로 왔어요
함께 점심 먹으며 어울리면 좋으련만 랑인 아직 준비가 덜 되었나봐요
대형마트 두 군데를 쇼핑하고 점심을 했어요
먹어본지 오래된 거로 찾았어요
백짬뽕과 마파두부입니다
이 곳은 뭐를 주문해도 실망하지않게 하네요
Sort: Trending
[-]
successgr.with (74) 4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