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부터 압록강까지 13-1-2 북한군 6사단의 진출과 미군의 혼란한 파악상황
미군의 북한군 6사단 추적
공중정찰로 적 종대가 금강남방에서 서해안을 따라 이동하고 있다고 보고했으나 UN군 사령부는 이를 북한군 4사단으로 판단
7월 22일 극동군사령부에 “북한군 4사단이 논산부근에서 경찰대와 전투를 했다는 보고를 받음
맥아더 사령부는 적의 전진속도가 빠른 것에 놀람, 금강상류에서 교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던 4사단이 논산부근으로 내려온 것에 놀람
당시 서남부에는 현지경찰대이외에 대적할 작전부대가 없었음
<워커장군의 조치>
적이 금강 넘어 남진하고 있다는 보고를 들었으나 공중관측이외에 접촉할 수 있는 가용부대는 현지 경찰대 뿐이었음.
7월 21일, 22일은 기상악화로 공중정찰이 가능하지 않았음
23일 기상호전되자 워커장군은 미5공군에 광주 및 논산일대에 무장정찰을 요청
당시 G-2는 적이 시속 2마일로 전진하고 있으며 선두는 안의 및 진주에 도달했을 ;것으로 판단, 7월 23일 항공정찰은 정보의 판단보다 적이 더 진출했다고 판단
미8군의 조치(112)
적의 위협이 임박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 미8군은 7월 24일 일부병력을 서남방으로 전환
미24사단을 이동하기로 결심
7월 24일 낮, 워커 장군은 신임 처지 소장에게 24사단을 서남부에 배치하려 했으나 , 처치 장군은 좌측방이 완전하게 개방되어 있으므로 진주와 김천간에 배치를 건의
미24사단은 대전에서 철수하여 하루를 미8군 예비로 있었음
인원 장비의 보충도 없이 재투입하는 상황
사단 보급장교는 60-70%의 장비가 부족, 3개 연대 병력은 미달
처지 장군은 7월 24일 야간에 미19연대를 진주로 이동, 7월 25일 미8군으로부터 미21연대(-)를 진주에 증강하라는 명령을 받음
<당시 미8군의 상황판단>
미8군 G-2는 북한군 4사단이 서남부 3300 평방마일에 분산되어 있다고 판단
10대의 전차와 500명의 보병이 목포
26대의 트럭과 700명의 보병이 남원
트럭과 전차 및 800명은 구례
500명은 하동에서 경찰대와 접전중이라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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